구리 함박스테이크맛집 한태민카레함박 다녀왓어요~~

날씨가  비가오다 그치다 해가뜨다
반복되는 날씨에  습하기도하다보니
음식을 조금만 잘못먹어두..
큰일나는거 아시죠..
네 잠시 장염에걸려
며칠 힘들엇는데요
이제 좀 괜찮아지기도 했고.
아들과 함께 주말을맞아
구리나들이를 가게되엇는데요
뭘먹을까 걸어다니며 고민하다가
맛집내공 포스 느껴지는
함박스테이크집을 발견햇는데요

구리역에서도 가깝고
돌다리사거리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바로 보이기에
내공 느껴지는 이 곳에
끌려지듯 들어가게 되엇습니다

가게 내부는 넓진않지만
편안함과 아늑함을 주는곳이라는게 느껴졋엇고
부담없이 지나가며  들릴수있는위치라
더 첫인상이 좋앗어요

메뉴판에 있는 매뉴들을 쭉 봣는데요
일단 오늘은 첫 방문이기에 제일 기본을
먹어보고 싶엇습니다
그래서 오리지널 함박스테이크 두개를 주문햇는데요
사이드메뉴에 계란후라이가 잇길래 추가하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주문하신메뉴에도 계란후라이가 나오니까 일단 드시라구 친젙히 안내해주셧어요

주방쪽을보니 셀프코너가 따로잇엇는데요
김치와 단무지가 준비되어잇엇고
식기류들도 티슈에 1인분씩
정돈되잇어서 더 깔끔해보엿어요
테이블 옆구리에 수저통잇는거보다
미관상 더 깔끔해보엿습니다~~

 

 

조금 더 기다리자
스프가 나왓는데요
9000원이라는 가격에
예상치도못햇던게 나와서 더 좋앗어여 ㅎㅎ
먹어보니 옥수수알갱이같은게나오는게
무조건 수제스프구나 느낌이낫어요

스프를 다먹어갈때쯤 알맞게
주문한  오리지널 함박스테이크가 나왓는데요
생각보다 고기두께도 크구
소고기의 육즙과 풍미가
간만에 제대로 느껴본 함박스테이크엿어요
밥도  많이주셔서
내가 언제 배고팟엇나 싶을정도로 너무잘먹엇네요 ㅎㅎ.

너무맛잇어서
셀프코너에 가져온
김치와 단무지까지 싹 비웟네요 ㅎㅎ

이상 구리 함박스테이크 맛집
"한테민함박  데일리함박"

맛잇게먹고온 후기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