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후회없는 미용실 ! 다니헤어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중복이라 그런지
그냥 덥다라는 말보다
엄청 뜨겁기까지 하고있어요
저는  차라리 더운거보다 추운거를
선호하기에 매년 여름은 여름인지라
뜨거워서 빨리 겨울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오랫만에 금새 길어진 머리를 다듬으려고합니다
구리에 새로오픈한
"다니헤어" 를 찾아갓는데요
구리역 내려서 멀지도않고
수자인아파트  상가에위치하고있어서
이 근처에 계신분들에게는 어렵지않게
찾으실수 있을거 같아요

대체로 이 근처 미용실들은  2층이나 3층에
위치하고있는데 이곳은
1층에있고 전면이 다 통유리로 되어있어
더 시원한느낌을받았어요
구리역내려서  백화점앞으로 조금만 걸어가도
나오니까 조금만가시면 길찾기어려워하시는
분들이라도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같아요
주말이라 예약을 미리안할수가없어서
전날 낮시간대  미리 예약을하고나서
찾아갓습니다 아들과함께가는거라서
이제 예약안하고서는  주말에 미용실가는건
거의 불가능같더라구여

잠시 내부를살펴봣는데
최근에 오픈해서그런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을 해서그런지
더 넓어보이구 실제로도 넓지만
깔끔한느낌이 많이컷어요
마침 제가 갓을때도 그 전 예약손님이 있어서
얼마 기다리지도 않앗는데도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많은 신경을 써주셧어요

아들 잘라주는거를  옆에서 보고싶엇지만
디자이너님께서 많이 신경쓰이실거같아
멀리서 지켜보기만햇는데요
어린이인데도 더 신경써서  깔끔하게
커트해주셔서 너무 감사햇습니다

저두 투블럭으로  커트햇는데요
여름이라 아직은 너무더워서 기르는건너무어려워서
평소보다 더 바짝깍앗네요 ㅎㅎ

새로오픈한 구리 다니헤어 커트도잘하시지만
다음에는 염색하러 와봐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