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반포공원 최애 힐링장소

한 3년전쯤이엇나..
우연히 반미니라는 말을듣구
한강라면이 궁금햇다
그당시에 아들두 어려서
어딜 잘 갈수가없엇는데
강바람에 힐링을 하고싶엇다
그래서 간혹가던곳이
반포한강공원이엇다

서울에 이런곳이있엇나 싶을정도로
운치잇고 이때는 3월쯔음이엇던거같은데
약간 쌀쌀해도 노을질때쯤갓엇는데
분위기며 그 공간이 빠르지않아서 좋앗다
어딜가도 시간에 메이구 빠르게흘러가구
시간이 시간에 쫒기듯 살앗던거같은데
이곳을 걸어다닐때면
다 잊구 내 자체가 편안해진다

동네에 이런공간이 없는곳도아닌데
왜 이곳에와서 앉아만잇어두 그 편안함이
너무좋은지

적당히 노을질때쯤가서 거닐다왓는데
조만간 다시 가서 라면에 소세지먹고오고싶다
여름이라 사람엄청많겟지만 ㅎㅎ